자판 배열 France – Québec(Canada)
우리가 흔히 배우고 쓰는 프랑스어는 프랑스에서 사용하는 본토 프랑스어로, 자판도 아마 대부분 표준 유럽 프랑스식 자판을 쓰지 않을까 싶다.
(저거쓰면 정말 불편 – _-;;)
포토샾 작업하다 Ctrl + Z 눌러서 날린게 한 두번이 아니다. 표준 프랑스 자판을 잘 보면 Q와 A, W와 Z의 배열이 바뀌어 있고, M이 위에 있으며, 숫자대신 악성(é,è,ç,à)과 기호를 입력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숫자는 쉬프트를 누르고 입력해야 한다.). 또한 국내 자판으로는 한글의 쌍따옴표(“)대신 쓰는 « »를 입력 사실상 입력을 할 수 없는 등 제약이 있다. (아시는 분은 덧글로 제보 부탁)
반면 캐나다식 프랑스어 자판은 우리가 흔히 쓰는 자판(혹은 북미식 영문 자판)과 많이 닮아 있다. 일반 알파벳의 배열이 우리의 것과 같으며, 악성도 한번에 입력하기 편하도록 되어 있다. 특히 숫자키는 기호와 기능이 대부분 같다. 물론 적응하는데는 시간이 또 걸리겠지만, 적응하고나면 북미자판과 한글자판을 이용해서 보다 손쉽게 프랑스어를 적을 수 있을 것이다.
캐나다식 프랑스 자판에서 ù 쓰는 법 : 우측 Alt + [ -> u
설치법(Windows 7 기준) :
시작(Démarrer) -> 제어판(Panneau de configuration) -> 국가와 언어(Région et langue) -> 키보드및 언어(Claviers et langue) -> 키보드 변경(Modifier les claviers) -> 추가(Ajouter) -> 원하는 것 선택 후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