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맥북 화면, 바탕화면은 맥 OS X Leopard Server의 기본 바탕화면)

1. 느낌

설치 후 전체적으로 약간 느려졌다. 아아… 역시 코어2듀오의 한계인가 보다…

2. 앱

페이스타임이 기본으로 추가되었다.

3. 런치패드

일단 며칠, 몇달 써봐야 알겠지만 일단 지금 봐선 그냥 멋일뿐 그저 그렇다. (기존 우측 하단 응용프로그램 폴더도 사용가능하다.)

4. 테마

아쿠아 테마의 아쿠아적인 느낌이 덜 해졌다. 스크롤바, 콤보박스등에서 푸른색이 사라졌고, Finder의 좌측 즐겨찾기 아이콘이 전부 단색으로 바뀌었다. 그 외 버튼이 둥근 사각형태로 바뀌었다. 로그온 화면이 대폭 수정되었다.

나눔폰트가 기본으로 포함되어서 네이버 사이트 돌아다니다보면 나눔폰트가 적용된 곳이 보이기도 한다.

5. 전체 화면 앱은 아직 일부 앱만 사용 가능한 기능이다. (전체화면이 가능한 앱은 우측 상단에 ⤢ 아이콘이 보이는데, 이걸 클릭하면 전체화면 앱으로 전환되고, 트랙패드에서 두 손가락으로 좌우로 쓸어주면 사용 앱 전환이 가능하다.

6. 버전(Version)은 안 써봐서 아직 잘 모르겠다. 이게 얼마나 많은 용량을 잡아먹을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