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ébec avec français.

2014-05-11 02:09:41에 작성됨 | 외국어, 프랑스어(Français)

http://news.kbs.co.kr/world/2011/07/31/2332529.html

영어 천국인 북미에서 불어를 사용하는 대표적인 곳인 퀘벡에 관해 소개하고 있다.

난 직장 다닌 후 캐나다로 유학을 갈 예정인데, 특히 캐나다는 영어와 불어가 공존하는 국가여서 개인적으로 더욱더 가고 싶은 국가이기도 하다.(영어만 쓰이는 브리티쉬콜럼비아는 제외) 솔직히 외국에 대한 환상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런게 있어서 그런지 모르지만 일단 가고 싶은 곳이다.

여기서는 주변이 영어로 돌아가지만 퀘벡에서 만큼은 절대로 영어만 단독적으로 쓰이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캐나다의 주(Province)에서 유일하게 영어가 공용어가 아닌 곳이다. 영어도 반드시 불어와 동시에 표기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처벌된다. 현재 캐나다에서 이민이 그나마 쉬운 주가 메니토바주(내가 유학 길 예정인 곳)와 퀘벡주인데, 이 둘은 실제로 학생비자로 2년간 공부 하면 바로 영주권을 취득을 할 수 있다. 다만 퀘벡은 프랑스어 시험(DELF)를 치뤄야 하기 때문에 실제로 많은 한국인들이 꺼린다.

빨리 유학가고 싶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