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obe AIR] 자작 SRT -> SMI 자막 변환 프로그램
다운로드 링크 : http://me.ne.kr/60118737280
가끔 아이튠즈나 이런데서 미드받고 해외사이트에서 외국어 자막을 구할 때가 있다.
근데 외국은 대부분 SRT파일을 쓰는 반면 우리나라는 아직도 SMI가 많이 쓰인다.
덕분에 국내 동영상 플레이어나 인코딩 프로그램은 SRT자막이 안 먹힌다.
그래서 SRT2SMI란 프로그램을 받았는데, 이건 VB6로 만든거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윈도7에서 돌아가지 않더라.
거기다 옵션이 부족해서 그냥 내가 만들어서 쓴다.
– 기존 버전(윈도우전용, 무설치 버전)에서 달라진 점
1. .Net Framework에서 Adobe AIR로 개발 플랫폼 변경. Adobe AIR만 설치된 시스템이라면 운영체제 상관없이 구동가능(Windows, Mac, Linux 가능)
* 윈도우즈 XP, 7, 우분투 리눅스 10.10, Mac OS X 10.6.6에서 테스트완료.
2. 처리 방법 변경하여 일부 오류 있는 자막도 처리 가능, 속도가 빨라짐.
(우분투 10.10 에서의 실행화면)
주의 : ADOBE AIR v1.5(버전 이상)가 설치된 시스템에서만 동작
Adobe AIR 다운로드
사용법은 간단하다. 인코딩 지정 후 (한글 자막이면 냅두고)
변환할 SRT, 변환되어 저장될 SMI파일을 지정하고 변환 버튼 누르면 끝.
– 고급 옵션
고급 옵션은 플레이어에 따라 호환성 문제 발생시 사용하는 것.
혹은 싱크 조정도 가능.
초보자는 건드리지 말 것.
싱크 조정 : 말 그대로 자막이 빨리 표시되거나 늦게 표시 될 때 사용한다. 예를 들어 자막이 34초 빨리 표시되면 34.0초로 지정하고, 24초 늦게 표시되면 -24.0초로 지정하면 된다.
마 침 테그 사용 : SAMI파일을 보면서 대부분 SYNC테그와 P테그에 마침 테그(, )가 없는 것이 많았다. 다만 일반적으로는 마침 테그가 있는 것이 문법적으로는 맞지만, 플레이어간 호환성을 맞추기 위해 이 옵션을 넣었다.
다른 언어 지정 : 말 그대로, 자막의 내용이 다른 언어일 경우 지정하는데, 독일어 자막을 한국어 자막으로 지정한다고해서 딱히 문제 될 것은 없다(이 경우 내용은 독일어 자막 그대로이다.). 또한 변환 되는 자막도 한 가지 언어로 나온다. 다만 이 설정 항목은 플레이어에서 자막 선택시 보여지게 되는데, 그때 가급적 혼동이 없도록 자막의 언어로 지정하는 것이 좋다.
“(쌍따옴표)사용하여 속성 감싸기 : 마침 테그 사용 항목과 같이, 플레이어의 SAMI소스 처리 호환성을 위해 만든 옵션. 대부분 <sync start=”10500”>처럼 테그의 속성 값에 쌍따옴표를 붙이지 않는다. 그래도 다양하게 쓰일 것 같아서 이 옵션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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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변경사항
업데이트는 기존 버전 삭제할 필요 없이 설치파일만 실행하면 알아서 업데이트합니다.
1차 수정 : 11-21 21:38 : 창이 작게 나오는 문제 수정, 일부 오타 수정.
v1.01 : 일부 UTF 자막이 변환 되지 않는 점 수정
v1.02 : 치명적 번역 버그 수정(자막 문단 앞에 숫자가 오면 먹어버리는 문제 수정). SRT 자막 지정시 SMI 파일 자동 입력 (닷넷 무설치 버전도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v1.03 :
항상 자막 마지막에 <BR>이 생기는 문제 수정
“다른 언어 지정”옵션 추가
변환 중간에 오류 발생시 오류 알림창 대체
오류 보고 기능 추가
일본어 전용 인코딩 Shift-JIS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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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포 허용, 프로그램 무단 수정 후 재패포 금지, 버그는 아래 덧글에 본인이 사용하는 운영체제와 함께 적으시기 바랍니다.
PS – 보니까 맥 사용자는 국내라도 SRT가 많이 쓰이는 것 같은데…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