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實 작성일은 2010년 9월 17일)

개인적으로 써보니까…
일단 좀 더 기다려 봐야 할 것 같다.

일단 IE9으로 네이버 블로그로 들어가면 죽어버린다 -_-;;

그리고 다운로드가 평소엔 잘 되던 것이 IE9에서는 중간에 끊겨버린다.(왜?!)
그 외에 인터페이스가 훨씬 쉽게 달라졌다. 웹 페이지를 더 넓게 볼 수 있도록 한 배려가 보인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 되었던 것은 HTML5의 지원이었다.
일반적으로 파이어폭스와 사파리등 IE이외의 최신 주요 브라우저는 대부분 HTML5를 지원한다.

http://beta.html5test.com/

으로 들어가보면 점수가 나오는데 IE를 제외한 브라우저는 대부분 100점(만점 377점)을 넘는다.

그리고 IE8는 30점대라는 불쌍한 점수를 받아서 IE9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기대와 달리 고작 80점이 나왔다. 최소한 100점은 넘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체감적으로는 웹 표준 지원에 많은 향상이 있었던 것 같다.)

결국은 삭제하고 다음 버전을 기약하기로 했다.
아직 beta1이니, 많은 가능성을 기대해본다.